트레메인 에모리는 2019년에 흑인의 애환을 담은 브랜드 데님 티어스를 설립했다. 19세기 남부 흑인 노예들의 목화 재배 노동을 떠올리게 하는 꽃무늬 프린팅을 담은 제품들을 위트 있게 출시하며 팬데믹 시기에 흑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부상한다. 9월에 열린 첫 번째 컬렉션부터가 노예 제도가 시작된 버지니아 레터링을 박으며 노예 400주년 기념을 주제로 선정했다.